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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당초 2월 말 일반분양이 예정되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일반분양이 미뤄지고 있으면서 또다시 조합 리스크가 해결 된 듯 보였지만 그렇지 않아 보인다.

해당 단지는 3단지가 착공이 들어간 상태로 현재는 3단지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만약에 이 아파트에 관심이 있다면 일반분양만 기다릴게 아니라 조합원 물량도 체크하시는 것이 좋겠다.

일반분양 분양가가 조합원 분담금 보다 다소 비싸게 나온다는 예측으로 인해 자격조건만 갖추게 된다면 조합원 가입을 통해 내집마련 하는게 좋을텐데, 그러나 잔여세대가 많지 않은 관계로 서둘러야 할것이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약 8년 전부터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여러가지 의혹도 많아 성공행방이 매우 불안한 상태였으나 이제 1단지는 토지 매입 100%를 진행했다고 하며 3단지는  이미 착공이 들어간 상태로 어느정도 리스크 해결이 되었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2단지 토지매입이 지지부진하여 2단지 조합원 마음을 애태운것도 사실이다.

서희건설에서는 2단지 역시 올해 말까지 토지매입 100% 목표를 하고 잇어 중도에 사업이 무산된다거나 이런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만약에 조합원에 가입할 경우에는 착공에 들어간 3단지를 적극 추천한다.